화천산천어축제 반려견 데리고 오세요…견공 놀이터 마련

반려견

내년 1월 4일 개막하는 2020 화천산천어축제가 처음으로 ‘반려견 투어’를 도입해 눈길을 끈다.


화천군은 최근 산천어축제기간 펫 축제 기획 전문기업과 반려견을 위한 투어 운영에 나서기로 협약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반려견 인구가 약 1천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반려견 관광이 새로운 추세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협약을 추진했다.

2019 화천 산천어축제

협약에 따라 양측은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주요 지역별 반려견 투어 전용 버스를 운영한다.

또 축제장을 찾은 견주와 견공을 위해 별도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한다.

아울러 축제 기간 반려견 놀이터를 이용하는 견주와 견공들을 위해 간식 증정, 포토존, 반려견 교육 특강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화천군 관계자는 “겨울축제장을 가고 싶어도 가족과 다름없는 애견을 남겨두는 문제로 망설였던 애견 애호가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0 화천산천어축제는 내년 1월 4일 개막해 26일까지 23일간 화천천 일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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