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도 시원한 산들바람 부는 태백 바람의 언덕

국에 밤낮없는 무더위가 이어지던 지난 26일 새벽.



백소일 태백시 관광서포터즈는 해돋이를 촬영하고자 강원 태백시 매봉산 바람의 언덕에 올랐다.

바람의 언덕은 고원 도시 태백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다.

이날도 오전 5시 24분께 동쪽 고산준령 위로 여명이 밝아오기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닥친 지난해 여름(7∼8월) 태백시의 셔틀버스를 타고 바람의 언덕을 찾는 사람은 5천 명이 넘었다.

태백시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현재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지 않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27일 “피서철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바람의 언덕 출입 통제 여부를 묻는 전화도 잇따르고 있다”며 “셔틀버스는 코로나19 상황을 보고 8월 중순께부터 운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본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