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관광업에 24조원 투입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자국 관광산업에 총 180억유로(24조원 상당)를 투입하기로 했다.

에두아르 필리프 총리는 14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관광산업이 최악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프랑스 경제의 매우 중요한 부분인 관광을 회생시키는 것은 국가적 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프랑스 정부는 20인 이하를 고용하고 연 매출 200만유로 이하인 관광 업종에 대해 법인당 최대 1만유로(1천300만원)를 지원하는 등 관광업 회생에 총 180억유로의 공적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업 종사자들에게 통상임금의 70%를 보전하는 실업급여 지원 프로그램을 최소 9월 말까지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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