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수록 신난다”…주말부터 겨울왕국 강원도는 축제장

얼음 위 낚시·환상적인 눈 조각 체험…강물 위 트레킹까지 ‘풍성’


강원도 내 5개 시·군이 이번 주말부터 축제장의 문을 활짝 열면서 본격적인 겨울 축제 시즌에 돌입한다.

얼음구멍을 두고 산천어·송어와 벌이는 한판 대결부터 환상적인 겨울왕국을 선사하는 눈 조각 예술, 강물 위를 걸으며 주상절리 비경을 한눈에 감상하는 트레킹까지 풍성한 축제가 관광객들에게 손짓한다.

꽁꽁 언 강물 위에서 짜릿한 손맛을 즐기려면 화천과 홍천으로 떠나보자.

‘제가 잡았어요’

국내 대표 겨울 축제인 ‘2020 화천산천어축제’가 11일 화천읍 화천천 일원에서 본격 개막한다.

지난 주말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미리 문을 연 산천어축제는 사전 개장임에도 1만여 명 넘게 몰릴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화천군은 올해 산천어 물량 200t을 확보해 겨울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다.

싱싱한 산천어를 낚아 즉석에서 노릇하게 구워 먹으면 오감이 즐겁다.

눈썰매장과 얼음썰매장, 국내 최대 규모 실내 얼음 조각 공원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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