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투 디 언 노운∼”…겨울왕국 엘사를 만나는 시간

해운대 북극곰축제

경남 거창 금원산얼음축제에서 얼음축제…해운대에선 북극곰축제


2020년 경자년(庚子年) 첫 주말인 1월 4∼5일 맑고 비교적 따뜻해 나들이 가기 좋겠다.

경남 거창 금원산에서는 ‘얼음축제’가 열려 겨울왕국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부산 해운대에서는 차가운 바다에서 뜨거운 젊음을 느낄 수 있는 ‘북극곰축제’가 열린다.

금원산얼음축제 썰매장

◇ “인 투 디 언 노운∼”…겨울왕국 엘사가 돼보자

경남 거창군 금원산자연휴양림 일대에서는 ‘제13회 금원산얼음축제’가 주말까지 열린다.

얼음 성과 북극곰, 이글루 등 다양한 얼음 조각 36점이 전시된다.

얼음 성 앞에서 찍은 셀카 한 장이면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가 된다.

50m 길이의 얼음 미끄럼틀은 봄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줄 것이다.

얼음썰매장도 마련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휴양림 인근에서는 자운폭포 등 얼어붙은 빙벽을 감상할 수 있다.

목공예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돼 남녀노소 모두 즐거운 축제를 보낼 수 있다.

휴양림에는 자연친화형 휴양시설인 숲속의 집과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등도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추울수록 뜨겁다…해운대 북극곰축제

주말 부산에서는 영국 BBC가 선정한 10대 겨울 이색 스포츠 중 하나인 해운대 북극곰축제가 33회째 열린다.

북극곰축제는 얼음이 꽁꽁 언 북극해에서도 수영을 즐기는 북극곰처럼 한겨울에도 바닷물에 뛰어들어 수영을 즐기자는 취지로 매해 개최된다.

참가자에게는 겨울 바다와 싸움에서 이겼다는 짜릿한 추억을 제공할 것이다.

입수하지 않더라도 수천여 명이 한꺼번에 겨울 바다로 입수해 수영하고 게임을 즐기는 모습은 겨울철 진풍경이다.

눈썰매와 대형 눈사람 만들기 등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있다.

4천명 차가운 겨울바다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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