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해외여행을 꼭 떠나고 싶은 그대에게… 격리 없는 나라는 어디?

유럽 터키·몬테네그로·세르비아·우크라이나 등 자가 격리 없어
내달 1일부턴 스페인·그리스·괌도 즉시 여행 가능

8년간 다니던 직장을 올 초 그만둔 김모(35)씨는 사표가 수리되자마자 사회 초년생 시절부터 꿈꿔왔던 프랑스 남부 여행을 계획했다. 김씨의 꿈은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암초를 만나 좌초됐다.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여행을 미뤄온 김씨에게 남은 시간은 2주. 휴양은커녕 낯선 타국에서 격리만 당하다가 바로 돌아와야 하는 기간이다.

김씨는 해외여행을 포기했으나 최근 관광객에게 문을 여는 나라가 나오면서 다시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됐다. 김씨는 “일부 국가가 입국자들에게 자가격리를 요구하지 않기로 하면서 여행을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면서 “2주 후 재취업할 계획인데 회사 측에 양해를 구하고 2주 여행을 다녀온 뒤 한국에 돌아와 2주 자가격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출처]연합뉴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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