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카니발축제’ 신종코로나 확산 우려 속 브라질 리우에 대형 크루즈 속속 입항

브라질 리우 시에 입항한 대형 크루즈 선박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

카니발 축제 맞아 외국 관광객 10만명 수송 예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서도 브라질 카니발을 앞두고 외국 관광객을 실은 대형 크루즈 선박이 리우데자네이루 시에 속속 도착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전날부터 오는 29일까지 모두 12대의 대형 크루즈 선박이 리우 시에 입항할 예정이다.

12대 가운데 8대는 외국 크루즈 선박이며, 크루즈 선박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1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리우 항만 관계자는 “크루즈 선박 입항 규모는 최근 20년 만에 가장 많다”면서 이를 통해 이달에만 지역경제에 1억2천만 헤알(약 338억 원)의 유동성을 공급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우 카니발 축제 퍼레이드 리우 시내 삼바 전용경기장인 삼보드로무에서 펼쳐진 카니발 축제 퍼레이드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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