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올해 마지막 낚시~강화도 어류정 조행기

한 겨울이 오기전 낚시를 한번더~~


어류정을 가기위해 날짜를 잡고 예약을 한다

2주정도 지났지만 그 사이 비가 간간히 왔기에

약간이라도 올랐을 수위를 생각하며

어류정으로 떠나 봅니다~

도착해서 짐을 내리려 하니 오리들이

한 몇백마리 갑자기 비상하더니

날라갑니다….하늘에 보이는 검은색 점..모두 오리….

​3번수로쪽에서 건너편쪽 바라보고 한컷~

낚시하던자리는 아직 이렇게 수초들이

빼곡히 매꾸고 있어서

설령 수위가 된다해도 낚시는 힘듭니다..

장화신고 들어가서 모내기 하면 모를까…

수로권 탐사를 해봤지만 수위가 아주 살짝 오른지라

ㅈㅏ리가 미약합니다…못앉아요 ㅠㅠ

그나마 저번에 왔을때 앉았던 자리에..

언제부터 오셨는지 장박포스 풍기는 조사님들이

이미 텐트치고 차 뒤쪽에 세우고….
수초제거 전

3번수로권 뒷편에 둠벙으로 된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낚시를 한번도 해보지는 않았지만

자리를 잡아봅니다…

편성자리가 앞에 낚시 하셨던 조사님이

짧은 대로만 공략을 하셨는지

앞쪽의 공간이 너무 좁습니다…

수초재거기 장착합니다~~!!
수초제거 후

그렇게 많이 파내지는 않았지만

위에 사진과 비교하면 차이 납니다…

수초재거기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십니다..

낚시하기 전에 팔,,,어깨 나갑니다 ㅋㅋㅋ

좌측부터 2.7 2.9 3.6 3.2 편성합니다 ㅋㅋ

전날에 내렸던 비 탔인지 날씨가 꾀 선선합니다.

수온이 차가운것 같아 동물성 미끼를 쓰려

지렁이 달아놓고 그냥 풍경 감상합니다~

정면에 보이는 텐트가 우리의 보금자리~

(5~6인용텐트~~이런곳에선 호텔입니다 ㅋㅋ)

일행이 3명~항상 같이 다니는 형과

아버지 모시고 낚시를 갔습니다 ㅋㅋ

수온이 너무 차거워서 그런지…

바늘에 지랭이 4-5마리씩 먹음직스럽게

달아줘도…반응이 없습니다….음…..

야속합니다…

해가 넘어가고 밤낚시 시간….새벽2시까지 열심히

기다려 봤지만….미동하나 없습니다….

아무래도 전날에 온 비가 크게 적용….

수온이 일단 한겨울 처럼 너무나 차겁고

새벽이면 바람이 자야하는데..바람도 계속 붑니다..

낚시 많이 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이런 수초지대에서 밤에 바람 많이 불면

던지기 힘듭니다…ㅠㅠ

이번에도 어류정 낚시조행은 꽝으로 끝이 났습니다..

항상 올떄마다 엄청난 손맛을 보여주는

어류정이었는데….두번연속 꽝이라니…ㅎ ㅓ…

날씨는 이제 추워져 겨울이라 낚시를

다니기에는 조금 힘든 날씨이지요~~~

내년 1월이면 아들이 태어나는데 언제 다시

낚시를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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