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장마로 1주 미룬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18일 개막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철원군 제공 / 연합뉴스]

태봉대교∼순담계곡 총 7.5㎞…전 구간 부교 설치해 관광객 안전 확보


겨울 장마와 이상 고온 등 날씨 탓에 1주 미뤄진 강원 철원군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가 18일 열린다.

‘동지섣달 꽃 본 듯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8일 오전 10시 태봉대교 집결지에서 간단한 준비운동 후 출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같은 날 오후 1시 승일교 아래 주 행사장에서는 본격적인 개막 행사와 축하 공연 등이 열리며, 승일공원에서는 강추위에도 건강미를 뽐내는 똥바람 알통구보대회가 이어진다.

트레킹 코스는 태봉대교에서 순담계곡 구간까지 총 7.5㎞로, 태봉대교∼승일교까지 4㎞ 구간 A코스와 승일교∼고석정∼순담계곡까지 3.5km 구간 B코스로 구성했다.

비교적 따뜻한 날씨로 얼음이 덜 얼 것에 대비, 전 구간에 부교를 이용한 물 윗길을 설치해 안전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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